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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149㎏ 소문'을 부인한 개그우먼 신기루가 이중턱 주사 시술 '사고'로 무료 서비스 2번을 약속받았다고 했다. .
'찐친'인 이들은 서로 편하게 이어가는 가운데, 이용진이 신기루에게 "마음고생을 해서 그런지 많이 야위었다. 얼굴이 약간 땅콩형으로 변했다. 20년 만에 처음 보네. 보톡스 맞은 건 아니지?"라고 물었다.
이에 신기루는 "이거 하나 너한테 고백할게. 이중턱 주사를 맞았는데 효과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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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용진은 "누나도 확실히 관리를 해야 돼. (바빠도) 운동을 해봐. 필라테스 이런 거 해봐"라고 조언했고, 신기루는 "얼마 전에 유튜브 보다가 이상한 걸 봤다. 실제로 보면 더 뚱뚱할 거 같은 연예인 1위로 뽑혔다. 내가 149㎏라고 나왔다. 너무 웃기다"고 했다. 이와함께 자막에 "본인 피셜 사실 아니라고 함"이라고 떠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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