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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백일섭의 60년지기 절친 '국민 엄마' 강부자가 백일섭 딸 백지은의 국수 가게에 방문한다.
그런가 하면, 백지은과 김수찬은 "이민 계획을 공개한 이후 많은 오해를 받고 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아버님 팬들이 이민 가지 말라고 가게로 찾아오시고, 전화도 엄청 많이 온다", "이제까지 아버님이 생활비를 지원해 주셨는데 이제 애들 유학비까지 대달라는 거냐는 오해가 있다"라고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백일섭의 사위 김수찬은 이번 주 '아빠하고 나하고'를 통해 항간에 떠도는 소문들에 대한 입장과 진심을 밝힐 예정이다.
남진에 이은 백일섭의 두 번째 '60년 지기' 강부자와 함께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는 백일섭 부녀의 이야기는 3일 수요일 밤 10시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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