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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이충현 감독이 공개 열애 중인 전종서를 응원하기 위해 '웨딩 임파서블'에 등장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이 장면을 두고 "몰입이 깨진다"는 비판을 하기도. '웨딩 임파서블'은 극중 나아정과 이지한(문상민)의 풋풋한 연애를 그렸고, 마지막 회에서 두 사람의 사랑이 결실을 맺으며 마무리가 됐지만 이 상황에서 실제 연인이 등장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면치 못하는 상황이다. 물론 일각에서는 "재미있는 상황"이라는 반응도 이어지긴 했으나 대다수 시청자들은 몰입도가 떨어진다는 비판을 하고 있어 시선을 모았다.
전종서와 이충현 감독은 2020년 영화 '콜'을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2021년부터 4년째 공개 열애를 이어오고 있는 단단한 커플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