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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브브걸 유정이 시원한 입담을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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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본격적인 '하입보이' 스카웃 오디션이 시작되는데, 4인방은 도전자들의 얼굴이 하나둘 공개되자, 너나할 것 없이 '매의 눈'을 가동한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유정은 자기도 모르게 입꼬리를 승천시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급기야 유정은 도전자들의 '만찢남'급 비주얼과 퍼포먼스가 연거푸 펼쳐지자 "어머! 귀여워~", "보기 좋아" 등 찐 반응과 함께 '하트 눈'을 발사한다. 이에 탁재훈은 "너무 유정 씨를 위한 프로그램 아니냐?"며 눈치를 주지만, 그럼에도 유정은 "좋은데요?"라며 해맑게 웃는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