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영업 시간' 논란, 한 방에 날릴 증명샷들이다.
고민시는 군 복무중인 뷔의 빈자리를 채울 뉴 인턴으로, 이번에 처음 식당 경험을 하기에 더 어려움이 컸을 터.
|
한편 지난달 18일 촬영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아이슬란드로 출국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2' 출연진은 아이슬란드 수도인 레이캬비크의 티외르닌 호수 인근에 '서진 뚝배기'를 냈다.
'서진이네'는 과거 '윤식당' 이사에서 사장으로 승진한 배우 이서진이 해외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5월 종영한 시즌1엔 이서진과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방탄소년단 뷔 등이 출연했으며, 6~9%대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을 기록했다.
그러나 높은 관심과 인기만큼 구설수도 있었다. 재료 준비 이후 오후 2시에 가게를 오픈, 잠시 영업을 하다 브레이크 타임을 가진 뒤 8시에서 9시 사이에 영업을 끝내는 식의 스케줄로 인해 일부 비난을 사기도 했던 것.
진열을 새롭게 가다듬은 이들이 아이슬란드라는 이색적인 풍광을 배경으로 진일보한 시즌 2에서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