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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차은우가 '청룡 랭킹'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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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박지훈이 17.71%로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그는 지난해 열린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에서 웨이브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1'로 드라마 부문 신인남우상을 꿰찼다.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약한영웅 Class 2'(가제)에 합류해 그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2' 이후 '댓글부대'로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한 손석구는 15.31%의 득표율로 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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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청룡 랭킹'은 청룡영화상과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최사인 스포츠조선과 셀럽챔프가 함께 진행하며, 매달 수상자 선정과 더불어 반기별 수상자를 통해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화제의 인물과 작품을 선정한다. 6개월에 한 번씩 뽑히는 반기별 수상자(베스트 배우, 베스트 드라마, 베스트 가수)에게는 트로피가 주어진다. 부문별 후보자(작)는 이달의 배우와 이달의 드라마의 경우 스포츠조선 기자단이, 이달의 가수는 셀럽챔프 인기셀럽 기준으로 선정된다. 1위 수상자는 100% 네티즌 투표로 결정된다.
◆'청룡 랭킹' 3월의 배우 순위표
=순위=이름=득표율=
=1=차은우=41.29%=
=2=박신혜=25.37%=
=3=박지훈=17.71%=
=4=손석구=15.31%=
=5=송중기=0.20%=
=6=조정석=0.05%=
=7=강기영=0.02%=
=7=문상민=0,02%=
=9=김수현=0.01%=
=9=이동욱=0.01%=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