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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임신 3개월 차인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시험관 과정을 되돌아봤다.
그동안 박수홍 김다예 부부는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을 통해 난임 병원을 찾아 시험관 임신에 도전, 난자 채취, 배아 이식 등 난임 극복 과정을 공개한 바 있다.
김다예는 "임신이 된 이후 맞았던 주사들. 맞은 부위가 단단해져 일명 '돌주사'라고"라며 그동안 사용한 주사기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모아놨던 주사들 펼쳐보니 '시험관 한 번으로도 이렇게 많구나' 임신 전 맞은 배주사는 사진에 없다"라고 적었다.
한편 최근 박수홍은 유튜브 채널 '야홍식당 박수홍'에서 태명이 '전복이'인 이유에 대해 "꿈에 전복하고 하얀 소라하고 손이 나왔다. 아내가 전복을 집었다. 착상 후 불안정한 수치가 계속됐다. 그때 전복이라는 이름처럼 찰떡 같이 달라붙었다. '저는 복이에요!' 전화위복"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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