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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축가의 여왕' 코미디언 조혜련이 '더글로리' 커플인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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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조혜련은 '아나까나'에 이은 야심찬 신곡을 5월쯤 발표할 계획임을 밝힌다. 이어 '원조 스우파 언니' 채리나에게 "아직 안무가 없는데, 괜찮은 아이디어를 좀 달라"고 요청한다. 채리나는 조혜련의 신곡 '바나나날라'를 듣더니 곧장 안무를 만들어 디렉팅에 나선다. 과연 '제2의 아나까나'를 꿈꾸는 조혜련의 신곡이 채리나와 '놀던언니'들의 안무 지원사격 하에 어떤 모습으로 탄생할지 궁금증이 쏠린다.
'축가의 여왕' 조혜련이 언니들과 함께 완성한 신곡의 안무는 26일(화)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2'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