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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그룹 트와이스 지효가 두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상대는 함께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인 전 스켈레톤 선수 출신 방송인 윤성빈. 그러나 앞서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한 차례 했던 지효는 이번에는 '사생활 확인 불가' 카드를 꺼내들고 말을 아꼈다.
이에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중이라는 공통점이 있는 두 사람의 열애설의 진위 여부에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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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윤성빈 소속사 올댓스포츠 측도 이날 "윤성빈이 현역 선수가 아니라 선수의 사생활까지는 파악이 어렵다. 양해 부탁드린다"고 입장을 전했다.
앞서 지효는 지난 2019년 8월 강다니엘과 열애를 인정, 공개 연애를 한 차례 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1년 3개월 만인 지난 2020년 11월 결별 소식을 알렸다.
한편 지효는 지난 2015년 트와이스로 데뷔, 리더로 활동했다. 지효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새 미니 앨범 'With YOU-th'(위드 유-스)를 발매하고 활발하게 활동했다.
윤성빈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은퇴 이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방송에서 활약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