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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트와이스 지효 측이 전 스켈레톤 국가대표 윤성빈이 열애 중이라는 의혹에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두 사람이 차로 5분 거리에 거주하고 있어, 서로의 집을 오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도 덧붙였다.
한밤중 갑작스러운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효와 윤성빈이 지난해부터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고 있다는 공통점을 조명하기도 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사실이 된다면, 1997년생인 지효와 1994년생인 윤성빈은 세 살 차이 스타 커플이 된다.
윤성빈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금메달을 수상하고, 지난해 3월 국가대표 선수 은퇴 후에는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송인으로 활약하고 있다. 현재 '나 혼자 산다'를 포함해 MBC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등에 출연 중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