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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가인이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딸을 최초로 공개했다.
리옹으로 넘어가 굴 맛집으로 간 멤버들. 메뉴를 기다리며 라미란은 한가인에게 "딸내미 사진 보여줘. 너무 궁금해. 아빠 닮았는지 엄마 닮았는지"라며 한가인의 딸을 궁금해했다. 한가인의 딸은 영재 검사에서 상위 1% 영재 판정을 받은 것으로 유명한 바. 한가인이 보여준 사진 속 딸은 아빠 연정훈을 많이 닮은 모습. 한가인은 "아빠 베이스에 내가 한 숟갈 들어가있고 아들은 내 베이스에 아빠가 한 숟갈 들어가있다. 딸은 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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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들은 라미란은 "근데 왜 이렇게 빨리 결혼했냐"고 황당해했고 한가인은 "시부모님이랑 남편 쪽은 빨리 결혼을 하고 싶은 거다.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우리가 4월에 결혼하고 내가 작품을 5~6월까지 한 거 같고 신혼여행을 여름에 가고 남편이 11월에 군대에 갔다"고 다사다난했던 결혼 스토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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