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아들과 남편이 함께 차려준 생일상을 인증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이수근과 두 아들이 박지연을 위한 생일상을 차려놓은 모습. 특히 깜짝 생일상을 위해 풍선까지 직접 준비한 모습이 박지연의 감동을 불렀다.
한편 박지연은 12세 연상의 이수근과 2008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또한 이수근 박지연의 아들 태서 군은 임신 34주 만에 1.6kg의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앓아 재활치료를 받았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