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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한혜진이 딸과 단둘이 뮤지컬 데이트를 즐겼다.
이와 함께 한혜진은 딸 시온 양과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한혜진은 어떤 각도에서도 굴욕 없는 빼어난 미모를 자랑했다. 시온 양의 얼굴은 스티커로 가려졌지만, 남다른 외모를 자랑하는 엄마와 아빠를 닮은 분위기는 감출 수 없는 듯하다.
사랑스러운 모녀의 투샷에 남편 기성용은 "나도 끼워줘"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에 한혜진은 "기 씨 둘이 다녔으면 좋겠어. 제발"이라는 답글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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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출연한 박하선은 시온 양의 외모를 극찬하며 "언니 닮아서 진짜 예쁘다"며 "외모에 재능이 있다. 평범하게 살 수 없다. 얼굴 보고 평범하게 살기는 힘들겠다 싶었다"며 감탄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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