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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현빈 손예진 부부와 공유 이동욱이 야구장 나들이에 나서 찐친 케미를 과시했다.
이날 개막전 역전패를 당한 샌디에이고는 머스그로브가 선발 등판했고 2연승을 노리는 다저스는 야마모토가 선발 등판 데뷔 무대를 가졌다.
관중석에는 초록색 모자와 점퍼를 입은 손예진과 장발의 현빈 부부가 다정한 포즈로 야구장 데이트에 나섰고, 그 뒷자리에는 공유 이동욱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고 착석해 브로맨스를 뽐냈다.
네 사람은 수시로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우정을 과시했고, 오랜만의 야구장 나들이에 즐거워했다. 현빈과 공유는 배우들의 사회인 야구단에서 같이 야구도 하며 친해진 사이. 이동욱과 현빈은 영화 '하얼빈' 찍으면서 절친해진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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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