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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유퀴즈'가 뜨거운 반응을 유지하고 있다.
장재현 감독은 영화 '파묘'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할리우드 배우들을 상상하며 쓰는 시나리오 단계 후일담부터 '파묘' 속 다양한 명장면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 것. 특히 지난 '유 퀴즈'에서 꾸밈없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최민식 자기님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녹화 현장에서 깜짝 전화 통화까지 연결, 반가움을 더했다.
2023년 MBC 방송연예대상을 차지한 기안84는 인생철학이 담긴 기안84만의 이야기로 관심을 모았다. 초심을 지키기 위한 기안84만의 루틴부터 미술을 시작하게 된 계기, 웹툰에 전념했던 시절의 이야기까지 남다른 이야깃거리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안84는 인생을 여행이라 말하며 "한 번 살다 가는 것, 즐긴다는 마음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라며 사실은 누구보다 열심히 사는 그만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들로 눈길을 끌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