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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연예계 스타들이 고척돔을 방문해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MLB 정규시즌 개막전을 즐겼다.
특히 50명의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펼치는 에스파는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중들은 물론, 경기를 준비 중인 선수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가수 박정현은 미국과 한국 국가를 차례대로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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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황재균-티아라 지연 부부, 옥택연, 션 등도 MLB 개막전을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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