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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통역가 이윤진이 남편인 배우 이범수와 이혼 소송 중인 가운데,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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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윤진과 이범수는 지난해 말부터 이혼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윤진은 "The End of my first chapter(나의 첫 번째 챕터가 끝이 났다)"라는 글을 남기며 이범수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후 지난 16일에는 두 사람이 이혼 조정 중인 사실이 드러났고, 결혼 14년 만에 파경 소식을 전하게 됐다. 이범수는 아들 다을 군과 함께 서울에서, 이윤진은 국제학교에 다니는 딸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거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