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말라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며 몸무게를 공개했다.
'요새 너무 말랐다. 다이어트 중이냐'는 물음에는 "작년에 좀 아파서 한 차례 심오한 일을 겪었던 포인트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 작년에 상당이 말랐을 때가 있었다"고 했다. 그는 "요새 말라 보인다고 해서 몸무게를 측정했는데 놀랍도록 60kg이다"며 "저를 사랑하는 팬들이 '단 1g도 뺏길 수 없다'고 하시는데 1g은 커녕 2kg가 불었다"며 웃었다. 이어 옥주현은 "키가 173cm다. 말라야 한다는 강박은 없다. 제가 살이 빠져보이는 것 때문에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다"고 자신을 걱정하는 팬들을 안심 시켰다.
|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