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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전남친' 류준열을 향한 뒤늦은 '언팔'에는 이유가 있었다.
혜리는 또 "지난 며칠 동안 저의 행동의 이유를 말하지 못한 것도 저희의 대화들이 지나치게 사적인 영역이어서 오히려 피로도가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이로 인해 혼란스러운 분들이 계셨다면 그것 또한 죄송하다. 앞으로는 저의 말과 행동에 좀 더 신중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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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리는 앞서 두 사람의 하와이 데이트가 공개된 당일 결별 후에도 '언팔로우'를 하지 않았던 류준열의 계정을 '언팔'하며 완전히 관계를 끊어낸 상태다. 일반적인 스타 연인들의 경우 결별 기사가 나기도 전, 서로의 계정을 언팔하며 결별설에 힘을 싣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혜리는 그동안 류준열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던 상황이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