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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최연소 편셰프 97윤수' 남윤수가 다시 등장한다.
이어 남윤수의 VCR이 공개됐다. 이번 VCR에서도 남윤수는 간만에 쉬는 날에도 변함없이 바쁜 집돌이의 일상을 보여줬다. 새벽까지 드라마 촬영을 하고 왔음에도 아침 일찍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일어나더니 이불 빨래를 시작한 것. 심지어 무거운 이불을 욕조에 넣고 직접 발로 밟으며 빨래하는 남윤수의 모습에 '편스토랑'식구들 모두 혀를 내둘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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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이정현, 진서연, 오마이걸 효정 등 역시 남윤수의 VCR을 보는 내내 "너무 귀엽다", "정말 순수하다", "어쩜 저렇게 깔끔하지?"라고 극찬했다. 급기야 한 출연자가 남윤수를 향해 "내 이상형이야!"라고 외치기도. 붐과 한해도 내내 '형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