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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연예계 원조 다이아수저인 배우 윤태영의 자산규모가 언급 됐다.
이준은 "진짜? 자산이 천억 넘게 있냐"고, 문세윤은 "천억을 넘어 조 단위"라고 깜짝 놀랐고 윤태영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쌍따봉을 날려 궁금증을 증폭 시켰다.
"지금은 아이폰을 쓰냐"는 물음에 윤태영은 솔직하게 답했고 다른 출연자들은 모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태영의 아버지는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삼성전자 가전 부문 대표이사 사장, 삼성그룹 일본본사 사장 등을 역임했다. 항간에는 윤태영이 상속받은 유산이 수백억대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윤태영은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상속 받은 게 없는데 저도 잘 모르는 내용을 사람들이 이야기하더라"고 금액이 부풀려졌다고 밝힌 바 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