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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신우가 결혼한다.
박신우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6살 연하 여자친구와 8년간의 열애 끝에 오는 30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8년 동안 교제를 이어오며 서로에게 가장 특별한 존재가 된 두 사람이 함께하는 8번째 봄에 평생 하나가 되기로 약속했다.
영화 '두 사람이다', '올레', '원펀치', 드라마 KBS2 '슈츠', KBS1 '기막힌 유산', 일일드라마 '내 눈에 콩깍지', SBS '하이에나', '왜 오수재인가', MBC '꼭두의 계절'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한 박신우는 현재 KBS2 '피도 눈물도 없이'에서 순수 결정체 인물 이산들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