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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안보현이 '돈 많고 센 녀석'과 붙는다. 사이비 '오륜회'의 청년 교주와 영앤리치 더비를 예고하고 있는 안보현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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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재벌X형사' 11화에서 '강하서 강력 1팀'은 연이은 의문의 자살사건의 배후에 사이비 단체 '오륜회'가 있다고 판단하고 은밀한 수사에 착수한다. 이 가운데 이수는 '식사 자리를 갖는 데만 1억이 필요하다'는 소문의 주인공인 교주 보리를 만나기 위해 VIP 프리패스권을 발동할 예정. 이에 영앤리치 빌런의 본진으로 들어간 이수의 계획은 무엇일지, 또한 원조 영앤리치인 이수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금토 사이다 유니버스 불패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 오늘(8일) 밤 10시에 11화가 방송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