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작품이 없다며 드라마판을 제대로 저격한 배우 이장우가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직접 개발한 메뉴로 한상을 차려 식사를 하던 이장우는 "촬영장에 도시락이 따뜻하게 배달 오는데 항상 촬영하면 늦어져. 그럼 나는 이미 정신이 저기 가있어. 빨리 먹어야 하는데. 지금 왜. 잠깐 멈췄다가 해도 되는데. 근데 항상 드라마 현장 가면 길게 찍는다. 그럼 온통 신경이 난 저기다. 계속 찍으면 효율이 나겠냐. 그래서 내가 감독님한테 배고프다고 얘기한 적도 많다"고 밝혔다.
|
이장우의 작품 기근 발언은 최근 글로벌 OTT가 부른 배우 몸값 인플레이션 이슈와 맞물려 화제가 됐다. 화제의 발언 후 이장우는 다시 한 번 작품 기근을 호소하며 복귀 의지를 다졌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