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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최근 임신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은 개그우먼 이은형이 2세 외모를 언급했다.
이은형은 "맨날 음성으로 편지를 남긴다. 맨날 똑같아서 지겨워 죽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2세의 외모를 묻는 질문에 이형은은 "느낌에 황제성이 나올 것 같다. 재준 오빠 피지컬에 내 얼굴이라면 그냥 황제성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2017년 결혼했으며, 지난 달 결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날 이은형은 SNS에 "우리 엄마 아빠 된다"라며 초음파 사진을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강재준도 "내가 아빠가 되다니 내가!! 내가!!! 14주차 손 흔드는 우리 깡총이"라며 감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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