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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결혼 13일 만에 남편이 사망해 수백억을 상속 받은 홍콩 배우 오영미(55)의 재혼 근황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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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후 오영미는 한 방송에 나가 1억 3000만 홍콩달러(한화 약 220억 9,870만 원)의 유산을 받았다는 소문에 대해 "너무 고통스럽고 억울했다"고 심경을 고백하기도 했다. 실제로 유산은 2000년이 되어서야 900만 홍콩달러(한화 약 15억 3,000만 원)를 받았다고.
사별 8년 뒤에는 남성과 재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