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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서경덕 교수가 배우 송혜교와의 13년 인연의 시작을 밝혔다.
이에 허영만은 타임스퀘어 광고 비용에 대해 물었지만, 서경덕 교수는 "비싼 장소에 광고료는 대외비라 말씀드릴 수는 없다"고 입을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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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은 "모든 활동을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하지 않나?"고 직접 적으로 물었다. 서경덕 교수는 "송혜교 씨가 전부 내지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며, "다양한 유명 인사들과 정부 기업 등과 함께 할 때도 있고, 개인적인 비용으로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허영만은 "외진 관광지에 가도 한국 안내문이 있더라. 우리나라 위상이 가만히 앉아서 얻어 지는게 아니다"라며 그의 노력에 존경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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