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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5억 다이아 프러포즈'로 유명한 결혼 18년차 한재영이 선착장까지 있는 으리으리한 리버뷰 저택을 공개했다.
1일 KBS 2TV 예능 '편스토랑'에서 배우 한채영이 첫 등장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한채영의 집은 특히 외국같은 탁 트인 리버뷰 전경을자랑했다. 고급 벽난로 인테리어 등 럭셔리한 하우스에 모두 감탄사를 내뱉는 가운데, 붐은 "선착장도 있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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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일찍 결혼을 하면서 벌써 결혼 18년차라는 한채영은 "믿기 어렵겠지만 아이 엄마, 11살 초등학생인 아들"이라 했다.
이어 아들 사진을 공개했는데, 모두 "너무 잘생겼다. 한채영 닮았다"며 깜짝 놀랐다.
한채영은 "아들은 배려심이 많고 따뜻한 아이다. 엄마의 마음을 항상 잘 읽어준다. 엄마가 기분 나빠 할 말은 절대 안 한다"며 "아들과 베스트 프렌드(제일 친한 친구)같은 사이"라고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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