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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함은정은 어이없어했지만, 탁재훈은 또 한번 "강도 7.5 정도의 지진이 한번 났었죠?"라고 팩폭을 날렸다. 그러자 함은정은 "처음에 강도 9.0의 지진이 한번 있었다. 뒤에는 2.3 정도였다. 저는 생존자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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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방송인 덱스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함은정은 "덱스씨가 나오는 드라마에 같이 출연해서 함께 기사가 나갔다. 덱스씨 덕분에 선기사가 많이 나갔다"며 "덱스씨 멋있다. 묵직한 스타일이어서 좋다"고 덱스에 호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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