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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방송인 박명수의 깜짝 선물에 울컥했다.
먼저 박명수는 새벽 꽃시장에 가서 직접 산 장미 꽃다발을 아이유에게 안겼다. 이에 아이유는 "감사하다"면서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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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예고편을 본 팬들은 "예고편인데도 벌써 감동이다" "아이유 눈물 보이고, 정말 감동 받은거 같다" "명수옹의 아이유를 생각하는 진심이 전해진다" "아이유와 박명수가 드디어 만난다니, 기대된다" "도파민 솟아오르는 조합" 등의 댓글을 달며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MBC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서 '레옹'으로 듀엣 무대를 함께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방송 등을 통해 서로를 언급하며 우정을 자랑했다.
한편 아이유가 출연하는 '할명수'는 오는 3월 1일 공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