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소속사 없이 직접 출연료까지 협상한다고 밝혀 화제가 된 최민식의 '내돈내산' 명품 무대인사룩이 화제가 되고 있다.
|
이와 관련해 업계 관계자는 "평소에도 최민식 씨는 L사 옷과 아이템을 즐겨 착용한다. 협찬이 아닌 직접 구매한 것"이라 밝혔다.
|
운전에 출연료 협상, 공식석상서 입을 의상까지 직접 고르며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최민식의 자유로움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입덕 포인트'가 됐다.
한편, 최민식 주연의 영화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wjle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