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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이미영이 60대 나이에도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26일 방송된 MBN '체크타임'에는 이미영이 출연했다.
이어 "하지만 갱년기 이후에는 젊었을 때와 다르더라. 숨만 쉬어도 살이 찐다는 말이 확실히 느끼겠더라. 살 빼는 게 너무 힘들다"라며 다이어트 고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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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은 "60대 이후 식욕이 터졌다. 1년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한 라면을 야식으로 먹는다. 비만과 우울증으로 병원을 다니기도 했다"라며 다시금 고민을 전했다. 잠시 후 이미영의 내장지방 상태가 공개됐는데 복부 CT 결과, 정상을 넘어 내장 지방이 거의 없다는 결과가 나와 다시 한번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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