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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서지수가 아프리카TV BJ로 데뷔했다.
이어 "배우라는 새로운 길로 가고 있었는데 요즘 상황이 좋지 않아 내가 잘할 수 있는 것들 중 뭘 하면 좋을까 고민했다. 러블리즈가 잘될 때도, 안될 때도 있었다. 힘든 일도 겪어본 입장에서 내가 행복하게 방송하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즐겁게 방송을 봐주시면 좋겠다. 초심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 러블리즈에 대해서도 "콘서트를 하고 싶어서 작당 모의를 하고 있다. 확률은 5% 정도"라며 "멤버들 각자 회사가 있고 스케줄도 있다 보니 안될 수도 있지만 최대한 해보자는 생각"이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