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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김남길인 '독도 지킴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독도 삽살개의 역사를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공개했다.
또한 일제가 토종견 말살 정책을 통해 역사상 유래없는 동물 대학살을 벌여 150만 장의 삽살개 모피를 수탈한 역사와 40년 뒤 원형복원에 성공해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사실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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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상북도 독도 문화산업 콘텐츠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서경덕 교수는 경북문화재단 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독도 강치에 대한 애니메이션도 제작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