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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한가인이 아들 제우에게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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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는 일어난 후 "화장실 가는 게 무서워서 참았다"라고 털어놨고 한가인은 "난 다녀왔다. 비가 너무 많이 오는데 배가 너무 아팠다. 우산도 없었지만 도저히 참을 수 있는 녀석이 아니었다. 엄청난 놈이라 안 갈 수가 없었다. 그 비를 뚫고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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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후 한가인에게 영상 통화가 걸려왔다. 아들 제우였던 것. 한가인은 활짝 웃으며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우리 제우 뭐했어?"라고 물었다. 눈에서는 꿀이 뚝뚝 떨어졌다. 곧이어 조보아도 제우와 인사를 나눴다. 제우도 조보아에게 인사, 귀여운 매력을 가득 풍겼다. 조보아는 "안녕! 아이고 예뻐. 너무 예쁘다"라며 활짝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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