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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79세 '역대 최고령 미우새', 독거 20년 차 배우 임현식의 고독한 일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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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임현식은 드라마 '한 지붕 세 가족'에서 9년간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춘 배우 박원숙에 대한 특별한 마음을 고백했다. 임현식과 실제 부부로 오해받을 정도로 임현식의 오랜 썸녀로 유명한 박원숙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임현식 표 플러팅 어록이 공개되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치매에 걸려도 박원숙은 찾아갈 수 있다"라는 멘트는 물론, 임현식 표 '요단강 플러팅'까지 공개돼 母벤져스의 호응도 엄청났다는데 과연 어떤 플러팅 멘트였을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