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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L씨가 전 연인의 신체 사진을 찍고 잠수 이별을 했다는 폭로에 휘말렸다.
이어 "이별 문자 받기 며칠 전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좋았다. 저의 신체 중요부위 사진도 찍어갔는데 며칠 후 일방적으로 문자 한통 보내고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고 주장했다.
A씨의 폭로글에 네티즌들은 갑론을박을 벌였다.
그러나 A씨는 "그동안 중요 부위 사진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준 건만 수십장은 된다. 같이 일하는 동료에 대해서도 막말한 것도 많다. 차마 그런 것까지는 알리고 싶지 않아서 저 나름대로는 노력 중"이라고 호소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