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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제니가 '핑계고' 출연에 욕심을 드러냈다.
그런 가운데,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게스트는 제니와 이정하다. 제니는 '핑계고' 쿠폰북을 보며 "세 번 나오면 이거 줘요? 저도 세 번 초대해 주세요"라며 출연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제가 양식을 잘 안 먹어서 막 그리고 한국에서 맛있는 거 먹으러 가는 거 좋아해가지고"라는 제니는 "아유 비밀이에요. 이거 말하면 또 제가 못 다니잖아요"라고 맛집 공유를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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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는 "전교 1등 한 적이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데 '한국' 들어간 것만"이라고 이야기한 그는 "국영수는 잘 못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오나라는 마지막으로 '뚜두뚜두'라며 블랙핑크의 춤을 춰 제니를 짐작케 했다.
한편 유재석과 양세찬, 차태현, 오나라, 제니, 이정하는 23일 첫 방송된 tvN '아파트404'에서 함께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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