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가수 제니의 '아파트 404' 출연 이유를 물었다.
제니의 등장 후 멤버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차태현은 "부담될까봐 제가 다 흩어지라고 했다"며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재석은 제니에게 "네가 여기 합류해서 기쁘긴 한데 왜 한다고 한 거야?"고 물었다. 이에 제니는 5년 됐다"며 '미추리 8-1000'의 인연임을 밝혔다.
한편 tvN '아파트404'(연출 정철민, 신소영)는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 총 6명의 입주민이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이자 생활 터전인 아파트를 배경으로 기상천외한 일들의 실체를 추적하는 시공간 초월 실화 추리극이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