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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영화 '듄: 파트2'로 한국을 찾은 배우 젠데이아 콜먼이 결별설에 휩싸인 남자친구 톰 홀랜드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젠데이아 콜먼와 톰 홀랜드는 2017년 '스파이더맨: 홈 커밍'을 촬영하던 2016년 연인으로 발전했다.
젠데이아는 오는 28일 개봉을 앞둔 영화 '듄'에서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의 연인 '챠니'역을 맡았다. '듄'은 폴이 복수를 위한 여정을 이어가며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 장르 영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