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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차인표가 깜짝 발언으로 신애라를 놀라게 했다.
언니네 집에는 신애라 차인표 부부의 아들 사진도 있었다. 신애라는 "우리 아들이 아기 때, 2001년이다. 2001년 2월 태국에 왔을 때 찍었던 사진을 액자로 해주셨다"며 "아무튼 가족여행으로 태국 언니네 왔다. 맛있는 것들 태국 곳곳 제가 가보고 좋은 곳 있으면 소개해드리려 한다"고 밝혔다.
신애라는 "차로 두 시간 가면 만날 수 있는 바닷가 후아힌을 갈 것"이라며 차를 타고 후아힌으로 이동했다. 옆자리에 있던 차인표는 신애라에게 "궁금한 게 있는데요. 왜 이렇게 돌아다니세요?"라고 물었다. 이어 "요즘 들어서 부쩍 살이 찌신 거 같다. 역마살"이라고 장난쳤고 놀란 신애라는 "그 살은 정말 계속 찌고 싶다. 깜짝 놀랐네"라고 가슴을 쓸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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