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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젝스키스 출신 고지용이 핑클 출신 이효리와의 친분을 언급했다.
연예인 성지라 불리는 만큼 벽에는 연예인들 사인이 가득했다. 이에 지인은 "누구랑 왔었냐"고 물었고, 고지용은 "여기 (이)효리 누나가 단골이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자 지인은 "내가 아는 그 분 맞냐"고 놀랐고, 고지용은 "맞다. 쉴 때 통화가 돼서 내가 집에 있다가 예전 스태프들이 먹고 있다고 하길래 오랜만에 얼굴 보러 내가 합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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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