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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아들의 외모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일 서로 더 닮았다고 투닥투닥"이라며 남편 문희준과의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까지 깨알 자랑했다.
초등학생이 되는 첫째 희율이의 근황도 전했다. 소율은 "이제 초딩된다하니 엄마 마음 다 똑같나 보다. 아직도 아기인데 언제 이렇게 컸는지"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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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율은 몸매 관리 비결을 묻자 "제가 음식에 엄청 관심이 많고 그러진 않지만 좋아하는 음식, 간식에 대해서는 굉장히 진심이다. 그런데 진짜 제 나름대로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항상 긴장하면서 조절하다 보니 그래서 그런지 잘 유지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저는 영양제도 보조제도 챙겨 먹고 한다. 아무래도 주부이다 보니 제 나름의 방법들을 찾아서! 누구나 다 할 수 있다"고 답했다.
한편 소율은 13세 연상 H.O.T. 출신 문희준과 2017년에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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