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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금쪽' 최홍만과 박나래의 놀라운 투샷이 공개됐다.
정형돈은 박나래에게 "고산병 오는 거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박나래는 "약간 그렇다. 나 멀미 나는 거 같다"고 받아쳤다.
하지만 최홍만의 어린시절 별명은 놀랍게도 '좁쌀'이었다고. 초등학교 때 140cm정도로 작았다는 최홍만은 고등학교 때부터 폭풍 성장했다. 최홍만은 "초등학교 때 140cm으로 졸업했는데 이후 180cm, 190cm까지 됐다. 스무 살 때까지 컸던 거 같다"고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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