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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놀면 뭐하니?' 이이경이 '내남결' 박민환 역을 위해 하하의 말투를 따라했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DDP를 자신의 고향이라 말하며 즉석에서 런웨이를 선보였다. 유재석은 "우리도 '무한도전'에서 런웨이를 했다. 하하가 살이 올랐을 때인데 조명이 반사돼서 투턱으로 나왔다. 하하가 힘들어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멤버들이 해볼 일은 반차 간접 투어. 제작진은 "요즘은 휴가 사유를 물어보면 안 된다. 사유를 묻지 말고 승인해줘야 한다며 "직장인들이 반차를 내고 많이 하는 키워드를 뽑았다"고 멤버들에게 반차 키워드들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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