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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바다가 자신의 하이텐션을 쏙 빼닮은 딸 루아의 사연을 공개했다.
한편, 바다는 딸 루아도 본인과 똑같은 하이텐션 성향을 가졌다 밝히며 유치원 학부모들에게 뜻밖의 말을 들은 사연을 공개했다. 딸 루아의 첫 학예회 참관 날, 바다가 루아의 엄마임을 알게 된 유치원 학부모들은 그에게 연거푸 감사 인사를 전했다는데, 알고 보니 루아의 하이텐션에 영향받은 아이들이 집에만 오면 '이것'을 하기 때문이었다고 했고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모두 감탄의 박수를 보냈다.
'강심장VS'는 13일 오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