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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가수 나상도가 기부를 실천했다.
진천군장학회에 따르면 나상도가 기부한 장학금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만학도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현재 거창군 및 남해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나상도는 앞서 거창군청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또 '희망 2024 나눔 캠페인' 기부식에 참여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을 위한 이불 100채를 기부하는 등 계속해서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있다.
나상도는 지난해 11월 TV CHOSUN '미스터트롯2' 출연 이후 처음으로 신곡 '어무니'를 발매하며 애절한 감성 트로트를 선보였다. 현재는 TV CHOSUN '미스터로또'에 출연 중이며, '미스터트롯2' TOP7 콘서트를 진행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