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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의 솔로 활동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멤버들은 새로운 도전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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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는 2021년 JTBC 드라마 '설강화'로 정식 드라마 데뷔를 선언했으나 연기력 논란에 휘말렸다. 설상가상 작품 자체가 역사 왜곡 논란에 휘말려 혹평 속에 첫 드라마 주연 데뷔를 마무리 지어야 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 개봉한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 설경의 비밀'에서는 선녀 역할로 깜짝 등장했음에도 압도적인 비주얼과 임팩트를 뽐내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런 가운데 스크린 정식 데뷔를 알리는 '전지적 독자시점'은 여러모로 '핫'할 수밖에 없다. 지수가 새로운 커리어를 다질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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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블랙핑크는 멤버 각자의 개성을 살린 활동으로 완전체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블랙핑크의 '따로 또 같이' 활동에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