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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 집에서 망나니가 하나 태어난 것."
이날 콘셉트는 지석진이 치료를 받느라 촬영을 못한 공백기 동안 도움을 준 홍진호, 조나단을 위해 설 음식을 대접하는 것.
홍진호에게 떡국을 대접한 이후 멤버들은 조나단이 있는 용산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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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유복한 집안 자제인 하하를 향해 지석진은 "그 집에서 망나니가 하나 태어난 것"이라는 말로 웃음을 터뜨렸다.
반면 지석진은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나는 말을 잘 들었다"면서도 "형한테 공깃밥으로 맞은 적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듣던 송지효 역시 9살 어린 남동생과 스무 살 넘어 주먹으로 치고받고 싸운 일화를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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