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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진서연이 덱스에 버금가는 운동신경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오늘부터 우리 산방산 독수리 운동하기로 했다"며 "저희 아이 유치원 엄마들이고 5명 학부모 모임이다"라 설명했다.
체중관리를 요청한 독수리 엄마들에 진서연이 직접 운동 트레이너로 활약한다고. '평생 그렇게 살아. 날씬하게 뭔지 모르고 죽는 거지 뭐'라는 독한 멘트를 하기도 했다. 진서연에 자매들은 12kg가 빠졌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이걸 하면 도파민이 확 솟는다. 아침부터 기분이 확 좋아진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진서연은 "덱스 같았나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진서연의 비공개 SNS 계정으로 식단관리까지 해주고 있었다.
먹어도 살 안찌는 진서연표 다이어트 분식, 떡볶이와 김말이에 진서연연은 "아이돌 여러분들 컴백날 드셔도 된다"라며 자신만만해 했다. 진서연은 '최애'인 오트밀로 직접 떡을 만들어 감탄을 안겼다.
shyun@sportschosun.com